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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11명 모이면 스파입장료가 2만원
뉴스종합| 2011-11-08 09:22
사계절 내내 웰빙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리솜스파캐슬은 빼빼로데이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연인들과 그간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수험생 및 수험생 가족들을 위해 특별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솜스파캐슬 빼빼로데이 이벤트로 눈길= ‘국민 보양온천’으로 소문이 자자한 리솜스파캐슬은 오는 11일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빼빼로데이 덤+’ 이벤트를 마련한다.

빼빼로데이 당일에 11명이 한 팀을 이뤄 천천향을 방문하면 성인 4만 8000원인 요금을 2만원으로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레스토랑 ‘다빈’과 카페 ‘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빼빼로를 선물하고, ‘다빈’을 이용하는 남녀 커플에게는 최고급 와인을 한 잔씩 제공할 예정이다.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하나도 받지 못했다면, 12일 천천향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천천향 온천수영장에 마련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는 사람에게는 대형 빼빼로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수험표만 있으면 스파입장권이 반값!=
리솜스파캐슬은 시험 준비에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수능일로부터 내달 11일까지 무려 한 달간 할인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수험생 전원에게 천천향 입장료를 반값에 할인해주며, 동반한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본인은 라이프자켓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고급 테라피 시설을 갖춘 바이탈테라피센터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험표를 지참 후, 레스토랑 ‘다빈’ 이용하면 10%의 할인과 함께 천천향 50% 할인쿠폰 1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리솜스파캐슬은 다양한 노천스파뿐만 아니라 야외 물놀이 전시설을 가동하고 있어 한 겨울에도 짜릿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에서 90분, 대전ㆍ충남지역은 5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리솜스파캐슬은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하면 추억과 선물을 동시에 남길 수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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