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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콘퍼런스 참가
뉴스종합| 2011-11-08 11:20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10일 양 일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1 한국국제의료관광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2011 한국국제의료관광 콘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의료관광 전문 국제행사다.

특히 ‘한방특별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의 우수한 한방의술을 국내ㆍ외에 알리기 위한 한방명예홍보대사 임명을 비롯한 한방의료관광 국제 세미나, 비즈니스미팅, 체험 홍보 부스 운영, 취업설명회 및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강남구는 의료관광 홍보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의료관광협력기관으로서 ‘광동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 및 ‘하늘체한의원’등이 함께 참여한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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