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
말레이시아 공대, 웅진코웨이 R&D센터 견학
뉴스종합| 2011-11-08 16:01
8일 말레이시아 명문 공과대학인 UTM(University Technology Malaysia) 전기공학부 학생들이 웅진코웨이의 서울대 R&D센터를 방문했다.

UTM 전기공학부 학생들과 인솔교수 27명은 ‘한국탐구(South Korea-Exploration)’라는 프로젝트 수행 중 한국의 선진기술과 연구환경을 체험하기 위해 웅진코웨이 R&D센터를 찾았다. 이 R&D센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기술 종합연구소로 국제공인 수질분석센터와 감성연구실, 24시간 내구성 실험실, 필드테스트실 등 첨단연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을 인솔한 모하메드 푸엣 빈 라맛 교수는 “최첨단 장비들과 연구인프라를 직접 둘러보고 나니 왜 웅진코웨이가 말레이시아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지 알게 됐다’‘라 “수질분석 및 환경가전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견학이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TM은 말레이시아 공과대학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학으로, 공업생산과 엔지니어링 분야 최고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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