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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위원 심장마비 추정 사망
뉴스종합| 2011-11-08 23:16
수능 출제의원이 8일 오후 지방의 출제본부 안에서 숨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0일) 출제위원인 고교 교사 이모(55)씨가 8일 오후 지방의 출제본부 안에서 숨졌다.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며 현재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립 인천해사고 교사인 이씨는 직업탐구 영역 출제를 위해 수능 출제본부에 입소한 상태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평가원은 “향후 고인과 유족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고 장례 절차 진행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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