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8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가을콘서트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윤도현씨는 경기도 노래 ‘난 여기에 있네’를 발표했다.

경기도 노래는 도의 다양한 역사, 자연, 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돼 지난 8월부터 제작에 들어갔었다.

특히 락 발라드풍의 이번 경기도 노래의 음원은 무료로 배포되며 가수 겸 작곡가 김현철이 프로듀서와 작곡을 맡았고, 심현보가 작사를 담당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미국 LPGA 100승의 주역 경기도 홍보대사를 맞고있는 최나연미녀 골프선수와 윤도현과 함께 가수 김조한과 김태우가 출연해 도민들에게 90분간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수원=김진태기자/jtk07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