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ㆍ기아차,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자에 엑센트ㆍ모닝 쏜다!
뉴스종합| 2011-11-09 08:54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공식 후원사인 현대ㆍ기아차가 오는 11일 투표 마감을 앞두고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엑센트와 모닝 등을 제공하는 막판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차는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엑센트 1대와 태블릿PC 3대, 자전거 8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최종 선정되면 전화투표 참여자 중 가장 많이 투표한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엑센트 1대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역시 투표 참여자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모닝 1대, 태블릿PC 2대, 디지털카메라 2대, 자전거 2대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인터넷 사이트(www.new7wonders.com)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메일로 전송되는 참여 확인문구를 현대차(www.hyundai.com)나 기아차(www.kia.co.kr)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 입력하면 된다.

현대차그룹 측은 “남은 기간 동안 조금만 더 힘을 모으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공식 후원사인 현대ㆍ기아차는 투표 참여자들을 위한 엑센트, 모닝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하는 등 막판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차 엑센트 홍보모델인 영가이들이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한편, 세계 7대 자연경관은 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을 주관한 스위스 비영리단체 ‘뉴 세븐 원더스 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오는 11일까지 전화(001-1588-7715)와 인터넷(www.new7wonders.com) 투표를 진행한다. 제주도는 미국 그랜드캐년, 이스라엘 사해 등과 함께 최종 10개 후보에 올라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