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롯데슈퍼 5일장…전기스토브 등 40% 세일
뉴스종합| 2011-11-16 10:08
롯데슈퍼는 16일부터 20일까지 초겨울에 인기 높은 차렵 이블과 전기 스토브, 밀감, 김장배추 등을 최고 40% 할인판매하는 ‘롯데슈퍼 5일장’을 실시한다. 행사가간 동안 극세사로 만든 더블 사이즈 차렵이불(200×170㎝)은 2만9900원이다. 인터넷 슈퍼(E슈퍼)에서 살 수 있는 신일 2단 분리형 전기스토브는 시중가보다 40%가량 할인된 2만3900원에 거래한다.

롯데슈퍼는 또 30개입 판계란을 시세보다 40% 저렴한 39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은 100g당 각 1490원이다. 조생종 밀감은 지난달보다 30% 싼 100g당 199원에 살 수 있다. 물량도 300t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롯데슈퍼는 김장용품도 저렴하게 내놨다. 배추는 지난주와 비슷한 1000원이며, 절임배추는 10㎏ 5포기에 1만6900원이다. 다발무는 1단에 2500원, 깐마늘(1.2㎏)은 9900원에 판매한다. 고춧가루는 2㎏에 6만9900원, 와이즐렉 천일염(7㎏)은 9900원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절임배추 10㎏(5포기)은 1만6900원에 장만할 수 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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