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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 다음달 고사양 스마트 홈 패드 단말 출시
뉴스종합| 2011-11-17 14:33
엔스퍼트(098400, 대표이사 이창석)가 태블릿PC에 인터넷전화를 결합한 스마트 홈 패드 ‘매직앨범’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차세대 인터넷 전화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엔스퍼트는 지난 9월 KT를 통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스마트 홈 패드인 ‘매직앨범’을 시작으로 N스크린과 컨버전스 핵심기술이 적용된 고사양의 스마트 홈 패드 단말을 오는 12월 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천보문 엔스퍼트 사장은 “‘매직앨범’이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판매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 반응도 좋은 상태다. 2년 약정의 통신상품이 종료되는 기존의 인터넷 전화 가입자들의 교체 수요가 올해 말부터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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