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7일 개인사업자를 위한 재산종합보험 ‘승승장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지난 10일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위험대비에 취약한 중소 개인사업자를 위해 개발된 위험보장 중심의 컨설팅형 재물보험으로, 한 번 가입을 통해 사업장의 각종 재산손해, 배상책임, 비용손해, 사업주와 배우자 및 종업원의 상해사고는 물론 사업주의 운전자 비용손해까지 보장해주는 재산종합보험이다.
삼성화재는 이 상품이 재물보험 상품에 업계 최초로 신위험보장 10종을 추가해 상품성을 인정받은 것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양규기자 @kyk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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