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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ㆍ3단계 CM 용역 발주
뉴스종합| 2011-11-18 09:27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2ㆍ3단계(사진 앞쪽 왼쪽부터 5개 건물)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입찰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2ㆍ3단계는 중앙도매시장 핵심기능인 도매시설 구축사업으로 총 사업비용은 3700여 억원이다.

이번에 발주된 시설현대화사업 2ㆍ3단계 CM 용역수행기간은 계약일로부터 91개월(7년7개월)이며 발주금액은 101억1700만원이다.

이번 용역은 설계와 시공의 분리를 통해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와 순환재개발에 따른 연속성이 있는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시도지사)에게 종합감리전문회사 또는 건축감리전문회사로 등록된 업체이다.

또 입찰 공고일 기준 최근 10년간 단일 건으로 건축공사에 대한 10억원 이상 건설사업관리(CM)용역 준공실적을 보유한 자(공동도급으로 수행한 실적은 참여 지분율만 인정)등의 조건을 갖춰야한다.

공사는 23일 오후 2시에 공사 2층 내방객안내실에서 용역설명회를 연다. 29일 업체현황평가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 @wjstjf>
/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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