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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기준원, 연구ㆍ정책팀 신설 등 국제활동 활성화 하기로...
뉴스종합| 2011-11-18 09:58
한국회계기준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등을 계기로 연구ㆍ정책팀을 신설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회계기준원은 IFRS 및 회계기준에 대한 기초연구와 회계정책에 대한 지원연구를 수행할 박사급 연구원 및 초빙 연구위원을 채용해 연구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각 계의 IFRS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는 전문위원회를 회계기준원 내에 설치, 국내 의견 수렴과 이슈 발굴 등을 통해 IFRS 제ㆍ개정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한편, 한국회계기준원은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최근 개정이 진행중인 IFRS 중 국내에 영향이 큰 ‘수익’, ‘리스’, ‘손상’ 등에 대한 검토와 기초연구 및 영업손익 공시와 관련한 비교가능성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중이다.

한석희 기자/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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