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전효성, 방용국 위해 여고생으로 깜짝변신 ‘교복도 잘 어울려’
엔터테인먼트| 2011-11-22 10:17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깜찍한 스쿨룩으로 방용국을 지원하고 나섰다.

전효성은 지난 11월 20일과 21일 경기도 모처에서 이뤄진 방용국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해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으로 분했다.

이날 스트라이프 넥타이와 체크 무늬의 미니스커트를 통해 깜찍한 스쿨룩을 연출한 전효성은 특유의 살인 미소로 촬영 내내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교복을 입은 전효성의 등장에 50여명의 보조 출연자들이 일제히 카메라를 드는 바람에 잠시 촬영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전효성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방용국을 돕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용국은 내년에 함께 데뷔할 예정인 다른 멤버와 함께 오는 12월 2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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