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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서울 대치점 확대 개장…침구ㆍ소품 늘려
뉴스종합| 2011-11-22 10:20
토탈 인테리어업체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서울 대치매장을 침구류ㆍ소품 구성을 늘려 확대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하1층에서 지상4층의 260평 공간에는 침대 장롱 등의 가구류를 비롯해 이불잇, 매트리스덮개, 베개류, 커튼, 조명, 액자 등 소품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있다.

이번에는 신혼가구 및 침구를 강화한 ‘혼수전용관’<사진>을 새로 개설, 혼수가구를 비롯해 침구류와 천제품, 인테리어소품 등이 망라돼 있다. 




매장 확장을 기념해 혼수패브릭 균일가 판매ㆍ카라 베드룸 패키지 구매시 경품 제공ㆍ까사미아 웨딩클럽 가입시 기프트카드 1만원권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 쟈스민베드 등 최대 30% 할인ㆍ 브룩4인 테이블과 체어4개 세트 균일가 판매ㆍ스툴과 체어 1+1행사 등도 실시 중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강남 대치매장은 22년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온 지역 대표 생활전문점”이라며 “소품과 침구류 구성을 대폭 확대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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