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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24일 모델하우스 오픈...30일 1순위 청약.3.3㎡당 평균 1075만원
뉴스종합| 2011-11-24 08:59
현대건설이 24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퇴계원 힐스테이트’<투시도>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총 21개 동, 107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5㎡ 756가구, 99㎡ 320가구로 전세대가 실수자의 인기가 높은 30평형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5만원이다. 1순위 청약은 30일이며, 계약금 10%는 2개월에 걸쳐 각각 5% 분납하고, 중도금 6회 가운데 3회는 무이자 혜택을 부여한다.

퇴계원 힐스테이트의 자랑거리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경춘선 복선 전철 퇴계원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시속 180㎞로 운행하는 경춘선 고속화열차(급행)이 연말 개통 예정에 있어, 이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한결 높아진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개통(2017년 예정)되면 강남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앞 1㎞ 거리의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 이면 도달할 수 있고, 국도 43ㆍ47번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별내 신도시와도 불과 900m 거리에 있고, 별내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에서 불과 1㎞에 불과해 차량으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대단지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1000가구가 넘은 대단지로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30평형대로 구성된 점도 매력이다. 또한 시공능력 최근 3년간 1위라는 현대건설의 신뢰도와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2017년까지 개발 완료되는 퇴계원 뉴타운 가운데 가장 노른자위인 ‘도제원 지구’에 건설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 하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내에 기존 도제원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등하굣길 안전성이 확보된다. 또한 퇴계원 지역내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구리 교문사거리에 위치해 있다.(031) 563-8888

<강주남 기자 @nk3507> 
/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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