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나HSBC생명 “최고 3억원까지 사망보장”...무배당 퍼펙트 안심상해보험 출시
뉴스종합| 2011-11-24 10:21
하나HSBC생명은 24일 사망보험금을 최고 3억원까지 보장하는 텔레마케팅(TM)전용상품 ‘무배당 퍼펙트 안심상해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상해보험의 보장내용과 금액을 확대했으며, 순수보장형, 실속환급형, 만기환급형으로 상품 설계 구성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일반재해, 교통재해, 대중교통재해 등 각종 재해에 대해 사망보험금은 최고 3억원까지, 장해급여금은 장해지급률에 따라 최고 2억원까지 지급한다. 특약을 통해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도 보장하며, 특정상병통원특약에 가입 시 감염성 질환이나 사고로 다쳐 통원치료를 하게 되면 1회당 1만원을 받는다.

재해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재해로 인한 수술은 1회당 50만원, 재해로 인한 4일 이상 입원 시에는 1일당 2만원, 재해골절 진단시에는 1회당 2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재해치료특약 가입 시에는 화상으로 인한 수술비와 입원비, 깁스치료비도 보장한다.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장기간은 80세까지다. 보험료를 자동이체하고, 3개월 분 이상 보험료를 선납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양규 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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