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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분양] 대단지 브랜드타운 랜드마크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부동산| 2011-11-25 11:47

아파트가 실수요 측면에서 조명을 받으며 ‘살 것’이 아닌 ‘살 곳’으로 인식되며 국내 주택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건설사들도 분양 마케팅부터 세심한 관심을 쏟으며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건설의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랜드마크를 형성하면서도 교통, 조경 및 주위환경, 학군, 실내 인테리어까지 여러 여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지속될수록 ’블루칩‘,’랜드마크‘ 등 지표가 되는 단지를 선호하기 마련이어서 한화 유로메트로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규모이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구성돼 있다. 명품아파트를 지향하면서도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를 전체의 70% 이상으로 구성하여 최근 전세난 속에서 대안이 될 수 있는 분양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계양역이 단지와 5분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인천공항 철도를 이용하면 서울까지는 단 5정거장이다. 김포 한강로를 통해 도로상으로도 서울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김포 경전철 건설 진행 중인 계획이 확정되면 서울 강서. 강남권 진입이 훨씬 수월해 지며, 새로 생긴 예정인 풍무역은 서울 지하철 5,9호선과 연계되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유로메트로는 풍무지구 주변 개발로 생활 여건과 주거가치가 높아 투자자와 실 입주자들의 이목이 주목된다. 한화 꿈에그린 월드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2014년부터 방송영상문화 콘텐츠 서비스 단지 ‘한강시네폴리스’가 단계적으로 완공된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신규 고용인원만 1만명 수준으로 예상되어 주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더불어 “2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아라뱃길 사업은 검단 신도시 개발과 더불어 유로메트로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단지는 와관 건축양식, 조경, 조형물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콘셉트로 한 유럽 스타일로 지어질 예정이며 수로와 잔디마당, 수목 등이 어우러지는 '그랜드 비스타', 넓은 잔디밭과 수목 등이 있는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의 평야'럭셔리 그린'등이 단지 내 조성된다. 

이 아파트가 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반경 500m 이내 풍무초, 풍무고 등 7개의 초·중·고(1개교 신설 예정)가 있어 교육중심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 가구를 남향으로 짓고 맞통풍 판상향 가구를 70%이상 배치하는 등 입주민의 주거환경을 최대한 고려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입주민의 편의활동을 고려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요가.에어로빅 .댄스.공간.독서실. 보육시설이 단지내에 들어 서며, 단지 동쪽에는 김포시가 운영하는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유로메트로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서울ㆍ경기 서부권 전세 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화 꿈에그린 월드 유로메트로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 5지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총 2,620가구이다. 이 가운데 1차분으로 1~2블록 1,810가구를 10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문의 :031-984-9444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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