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의 연회전문 브랜드 ‘아르드셰프’는 특급호텔 출신 연회지배인과 외식전문 노하우를 갖춘 실력파 셰프들로 구성됐다. 500여종의 음식 레시피를 보유하면서 고객들의 주문과 모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연말 모임을 앞두고 케이터링 서비스 예약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우수고객 초청 출장연회나 주요 관공서의 행사, 웨딩 피로연 등도 100회 이상 진행했다. ‘아르드셰프’는 한정식부터 양식, 중식, 뷔페 등 다양한 코스 요리를 제공할 수 있다. 20~30명 소규모 단위부터 1000여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와 인력이 갖춰져 있다.
특히 12월부턴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인 칠면조’와 ‘특선 크리스마스 푸딩’, ‘소 안심 윌링턴’ 등 외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의 연말 연회상품에 주문이 몰리는 이유다. 현대그린푸드는 앞으로 프리미엄 푸드코트인 ‘셰프애비뉴’와 연회전문 브랜드 ‘아르드셰프’의 약진을 통해 외식사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