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강북 대표하는 최첨단 주거문화
부동산| 2011-11-30 07:43
현대건설이 응암 7, 8, 9 구역을 재개발한 ‘백련산 힐스테이트’<사진> 1, 2, 3 차 샘플하우스를 12월 초에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1,2,3차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66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총 3221 가구,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에 총 39개동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207 가구다.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단지 공정률이 90% 이상 진행된 후분양 아파트로, 연말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7구역)는 지하6층~지상15층 16개동 전용면적 59~141㎡ 1106 가구, 2차(8구역)는 지하3층~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48 가구, 3차(9구역)는 지하4층~지상15층 11개동 전용 59~114㎡ 967 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1차 117 가구, 2차 31 가구, 3차 59 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재개발 사업을 통해 이 일대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ž7차 등 3200여 가구 힐스테이트 단지가 이미 들어섰고, 백련산 힐스테이트가 완공되면 은평구에 총 65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이 조성된다.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해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이 수월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보유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권과 연결성이 뛰어나며 대중교통 및 자가용을 이용한 진출입도 편리하다.

뛰어난 도심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서울시 3.3㎡ 당 평균 시세인 1700만원대 보다 낮은 1270만원~1530만원대에 일반분양가가 책정됐다.

아울러, 교육시설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응암초, 연은초,ž영락중,ž충암중,ž충암고 등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우며 서울 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ž이마트,ž서부병원,ž대림시장,ž응암시장 등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과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žGX룸ž체력장,ž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경관조명이 설치된 수경시설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고무칩 바닥을 적용한 유아 놀이터 등도 만들어진다.

백련산 힐스테이트에는 현대건설의 각종 첨단 시스템들도 적용된다.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 :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입주자가 주차장에 주차하면 입주자의 동선을 따라 CCTV 모니터링이 시작되고, 주차장에 설치된 LED조명이 필요 구간에만 등을 켜준다. 또한,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UPIS 리더기와 유비쿼터스 골든키를 통한 출입․주차․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국내 최초 세대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UKS : Ubiquitous Key System)을 적용해 공동현관을 자동인식하여 출입하고 열쇠를 꺼낼 필요없이 원터치 만으로 현관을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현대건설이 자랑하는 크라임프리 디자인도 선보였다. 시야를 최대한 확보할수 있도록 지하주차장의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개방형 경비실을 설치하여 감시거리를 최대화 하고 차도와 보행자도로의 구분을 명확히 해 차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한다.

(02)302-9911.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