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과 젤로는 지난 12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방용국은 형형색색의 힙합 복장을 하고 그 동안 감춰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생애 처음으로 방송 무대에 오른 젤로는 만 1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인 랩 실력을 선보이며 녹록치 않은 무대매너를 과시했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곡 가사가 좋다”, “젤로는 어린데 랩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방용국의 저음, 오랜만에 들으니 색다르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버 기브 업’은 방용국의 로우랩과 젤로의 하이랩, 국내 가스펠 그룹인 헤리티즈의 화려한 보컬 피처링이 어우러진 곡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