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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토털 에너지 프로바이더’ 지향
뉴스종합| 2011-12-13 10:45
SK에너지(대표 박봉균)는 올 1월 신설법인 설립 이후 석유제품 수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올 상반기 92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해 9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박봉균 대표
주요 수출품목은 경유ㆍ휘발유ㆍ아스팔트 등이며, 주요 수출 국가로는 인도네시아ㆍ싱가포르ㆍ중국ㆍ일본ㆍ베트남 등 아시아 역내 국가로 점차 늘려가고 있다.

실제 SK에너지의 올 3분기 석유 사업 수출물량은 전분기 대비 7%가량 늘어난 4617만배럴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들어섰지만 아시아 신흥국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휘발유와 경유 수출 물량이 각각 33%와 10% 증가했다.

SK에너지는 사업분할을 통해 기존 SK에너지의 석유사업 분야를 이어받아 2011년 1월1일 새로운 신설법인으로 출발했다. SK에너지는 원유를 수입해 휘발유ㆍ경유ㆍ등유ㆍ중유ㆍ아스팔트ㆍ항공유 등의 석유제품을 생산해 내수 및 수출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삶 속에서 변함없이 만날 수 있는 ‘토털 에너지 프로바이더(Total Energy Provider)’를 지향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만족경영을 통해 국내 정유업계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정유업계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며 나아가 가장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는 SK에너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정유사에 운영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기술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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