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7성급 호텔 요리사가 만든 돈가스의 맛은?
뉴스종합| 2011-12-13 09:46
두바이를 대표하는 7성급 호텔 요리사가 만든 돈가스는 어떤 맛일까.

CJ오쇼핑은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의 헤드 셰프 출신으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권이 출시한 ‘코코넛 돈가스’를 1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4시40분부터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수제식 돈가스인 ‘코코넛 등심 돈가스’ 9팩(4만9900원)을 판매하는 것이다. 첫 방송을 기념해 ‘코코넛 고구마 치즈 돈가스’ 3팩과 소스 2병을 추가로 구성했다.



에드워드 권의 ‘코코넛 돈가스’는 국내산 통등심을 8mm의 두툼한 두께로 썰어 씹는 맛을 살렸고,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의 향미를 더했다는 게 특징이다.

CJ오쇼핑은 에드워드 권과 손잡고 그의 요리 노하우를 살린 식품 브랜드 ‘에디스 키친’을 만들었고, 에디스 키친의 첫 제품으로 ‘코코넛 돈가스’를 선택했다. 돈가스는 에드워드 권이 요리에 입문하던 시절 처음으로 만든 요리여서, 특별히 애정을 갖고 있는 품목으로 알려졌다.

에디스 키친의 돈가스 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민 상품기획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코코넛 돈가스’는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의 헤드 셰프였던 에드워드 권이 전하는 상품인 만큼 특별하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미식가들이 감탄했던 에드워드 권의 요리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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