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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연말연시 6억6000만원 상당 성금ㆍ타이어 지원 기부
뉴스종합| 2011-12-13 10:24
한국타이어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성금 4억원, 2억6000만원 상당의 타이어 물품 지원 등 총 6억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2월부터 전국에 진행 중인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한국타이어가 동참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기획재정부분 담당 박종호 전무, CSR팀 강경규 팀장, 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기관에 타이어를 지원하는 ‘2011년 드라이빙 해피 투게더’ 캠페인을 펼쳐 전국 사회복지단체 440여곳을 대상으로 총 2억6000만원 상당의 타이어를 무상 지원한다. 지난해에도 700여곳 시설에 3억6000만원 상당의 타이어를 지원한 바 있다.

박종호 전무는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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