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BMW 3시리즈, 올해 최고의 차 21년 연속 선정
뉴스종합| 2011-12-13 10:39
BMW 3시리즈가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차’에 21년 연속 선정되며 사상 최다 연속수상 기록을 세웠다.

BMW 3시리즈는 50대50의 무게 배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진화된 엔진성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BMW의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및 4기통 엔진이 미국 자동차 미디어 워즈 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2년 10대 베스트 엔진(2012 10 Best Engines Winners)’에 동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상 모델인 3.0리터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N55)외에 최신형 2.0리터 트윈파워 터보 엔진 4기통(N20) 모델이 새로이 베스트10 엔진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리터 트윈파워 터보 4기통 엔진은 현재 한국시장에도 출시한 2012년형 528i에도 적용됐다.



워즈오토의 10대 최고 엔진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엔진 부문에서 진행되는 시상이다. 올해 판매한 전 차종의 엔진을 대상으로 배기량에 관계없이 최고 엔진 10개를 선정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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