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지엠, 말리부ㆍ알페온 이 어시스트도 ‘홈케어 서비스’
뉴스종합| 2011-12-13 10:34
한국지엠이 말리부와 알페온 이 어시스트에 ‘홈케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홈케어 서비스는 차량 인도 후 일주일 이내에 영업직원이 구매 고객을 재방문하는 밀착형 고객 케어 서비스다. 구입 초기에 차량과 관련된 궁금증이나 미처 알지 못한 차량 정보 등을 영업직원에게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성기인 한국지엠 국내영업·마케팅본부 상무는 “먼저 찾아가는 고객지향 서비스를 통해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출시 초기 구입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알페온과 말리부의 판매가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알페온 및 말리부 구입 고객은 각각 월드 클래스 케어, 쉐비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 무상보증,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혜택을 받는다. 



한국지엠은 12월 동안 알페온, 알페온 이어시스트 및 말리부 2.4, 캡티바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량구매 가격의 2%를 할인해주는 판매 조건을 진행 중이다. 2011년형 알페온 구매 고객에게는 1%의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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