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맵고 알싸한 맛이 강했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100% 국내산 녹차가루를 함유해 깔끔한 맛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쾌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멘톨 및 녹차향이 입안의 텁텁함과 구취를 제거해주고 입안의 청량감을 유지시켜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손 안에 들어가는 금속재질의 제품 곽은 휴대가 간편하고, 포장 또한 고급스러워 빈 곽은 소지품 보관, 장식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방부제와 인공색소가 들어 있지 않으며 1정(0.8g) 당칼로리도 약 3.1㎈에 불과해 음식물을 조절하는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나 흡연 후 에티켓용, 수험생, 운전자의 졸음 방지용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고려은단은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