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의 주력상품인 ’B 인터넷’은 올해 11번가, 롯데카드와의 제휴 마케팅과 SK텔레콤과의 유무선 결합상품 활성화에 힘입어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발표된 방송통신위원회 ‘2010년 방송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초고속인터넷 전송 속도 측정 결과, 다운로드 61.6 Mbps, 업로드 43.4 Mbps로 가장 높은 측정치를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고객이 평가한 서비스 만족지수인 NCSI 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한국서비스대상 중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SK브로드밴드는 경쟁사 대비 월등히 높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을 조성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케어 서비스로는 ‘나는 B타임 서비스’와 ‘스마일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나는 B타민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서비스 브랜드인 ‘B’와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합친 말로, 고객의 인터넷 사용환경을 사전적으로 케어해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들은 노트북, 스마트폰에서도 100M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는 홈 와이파이 서비스, 인터넷 및 PC 점검 서비스, 복잡한 PC 배선을 정리해 주는 프리미엄 배선 서비스, 트렌디한 IPTV 리모콘 제공 등 사용 연수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박인식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고객이 SK브로드밴드와 만나는 모든 접점의 순간(toutch point)에 보다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상현 기자@dim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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