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NH보험,실세금리·배당금…든든한 노후 버팀목
뉴스종합| 2011-12-16 09:57
NH보험이 판매 중인 ‘베스트파워자유연금보험’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실속형 연금보험으로 대표된다. 특히 연금가입대상 고객의 성향과 표준약관, 표준질병분류표 및 전염병예방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상품이란 점에서 소비자의 합리적 재정설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상품의 주요특징 중 하나는 유배당 상품으로 실세금리에 배당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계획한 자금으로 주계약을 적립하는 것 외에 여유자금이 생기면 유니버셜 특약을 통해 추가로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부부형은 주피보험자가 사망해도 배우자가 살아가는 동안 연금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피보험자가 사망해도 100세까지 보험금 지급을 보증하는 ‘100세 보증 종신연금형’을 신설해 고령화 시대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보험가입은 15세부터 최고 72세까지 가능하고, 연금지급 나이는 45세부터이다. 연금지급방법은 5년,10년,15년, 20년, 30년의 정기연금형과 종신형, 종신으로 연금을 받지만 일부자금을 상속할 수 있는 상속형, 종신형과 정기연금형, 상속연금형이 있다. 이중 2가지의 연금지급방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맞춤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40세 남자가 10년지급 정기연금형을 선택해 매월 50만원씩 10년간 불입할 경우 60세부터 매년 1299만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20년 보증 종신연금형을 선택할 경우에는 매년 790만원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자유설계연금형으로 두 가지 연금형태를 50%씩 합성할 경우에는 처음 10년간은 매년 978만원, 이후에는 사망 전까지 329만원을 지급해준다. 다만 위의 예시는 적용이율4.5%에 연금외에 배당금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을 설정한 경우다.

한편 NH보험은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행복자산플랜 인터넷 서비스(www.happynh.co.kr)를 시행하고 있다. 행복자산플랜은 고객의 소득과 나이에 맞는 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보험에서 불필요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지금 가입하고 있는 보험은 충분한 혜택이 있는지 등을 무료로 분석해주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김양규 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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