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하이트진로, 인터렉티브 무비 ‘d-파티 데이트’ 방영
뉴스종합| 2011-12-22 10:49
하이트진로는 드라이피니스d 전속모델 원빈과 함께한 인터렉티브 무비 ‘d 나잇 파티 데이트’를 22일 홈페이지(www.dry-finish.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ITEJINRO.kr), 유투브(http://www.youtube.com/dnightparty) 등을 통해 선보인다.

드라이피니시d의 ‘d 나잇 파티 데이트’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인터렉티브 광고 영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광고의 주인공이 되어 선택하는 내용에 따라 상황을 전개 시킬 수 있고, 광고 속 모델과 실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과 같이 느낄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광고의 한 종류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드라이피니시d의 인터렉티브 광고 ‘d 나잇 파티 데이트’를 통해 파티 파트너 원빈의 스타일링에서부터 클럽 안의 디제잉까지 직접 참여해 상황을 만들어가며 드라이피니시d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끼게 하고자 제작했다”고 밝혔다.

‘d 나잇 파티 데이트’는 톱스타 원빈이 참여자와 함께 파티에 가기 위해 드레스룩을 고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참여자가 원하는 스타일링을 한 원빈과 함께 초대된 파티를 찾아 먼저 도착한 클러버들과 함께 병을 부딪히거나 허그를 하며 함께 어울린다. 건네주는 병맥주를 마시고 원빈과 함께 스테이지를 나가 파티를 즐기는 도중, 참여자가 마우스를 이용해 DJ박스의 볼륨을 높이고, 스크래칭, 효과음을 넣으며 파티의 일일 DJ가 되어 분위기를 띄우는 내용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인터렉티브 마케팅 기법을 통해 트렌디한 맥주 드라이피니시d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조할 계획이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인터렉티브 무비는 ‘d 나잇 파티 데이트’는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렉티브 마케팅으로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한 드라이피니시d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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