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총 21만 423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66만 62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미션 임파서블4’는 이번 주말 안으로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주연의 ‘마이웨이’는 총 13만 982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수 37만 1280명을 기록,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9만 292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3만 4547명을 기록한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4위와 5위는 각각 대한민국 야구계의 전설 고 최동원 감독과 선동열 감독의 이야기를 그린 ‘퍼펙트게임’과 손예진, 이민기의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가 차지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