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메디포스트, 간기능 개선제 ‘메디칸’인기
뉴스종합| 2011-12-26 10:48
줄기세포 대장주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출시한 간 기능 개선제 ‘메디칸’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메디칸은 첫날부터 전화와 인터넷 주문이 폭주하면서 열흘 만에 초도물량(2500개)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런 추세라면 건기식 전문회사 수준인 월 1만세트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스트는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2차 물량 입고일을 2주 앞당기고 생산량도 배가량 늘릴 예정이다.

또한 주문접수용 전화 회선을 늘리고 대량 주문처에 대해서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등 밀려드는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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