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 네파 ‘후드 짚업’과 ‘다운 베스트’ 입고 달력 배달 나서..
매 회 새로운 도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17일 “2012 무한 달력 배송 특집”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3년 동안 진행해 온 달력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2012년 달력을 신청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프로그램 내용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 역시 큰 관심을 받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모든 무한도전 멤버들이 네파의 ‘후드 짚업’과 ‘다운 베스트’를 각자 개성에 맞게 코디하여 달력을 배달한 이번 방송 직후, ‘노홍철 베스트’, ‘무한도전 후드’ 등으로 검색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복장은 외부에서 달력을 배달하는 상황에 맞게 착용이 편안하면서도 보온성을 갖춘 적절한 아이템이었다는 평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착용한 ‘네파 프랜크 덕 다운 베스트’는 혼방 데님 소재를 기본으로 어깨 부분에 포인트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스포티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무게감을 줄인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필파워(복원력)이 높아 보온력 또한 우수한 기능성 제품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착용한 ‘네파 덕 다운 베스트’는 네이비와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함께 매치한 ‘후드 짚업’은 그레이와 네이비, 그린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두 제품은 ‘후드 짚업’과 함께 전국 네파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네파는 MBC 에브리원의 <데스캠프 24시>의 출연자들에게 구스다운과 방수자켓 등을 지원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