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지엠, 쉐비케어 올해도 연장 실시
뉴스종합| 2012-01-03 11:12
한국지엠이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쉐비 케어 3-5-7’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연장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연말까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한국지엠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쉐비케어는 올해 연말까지 쉐보레 브랜드 전 차종을 구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SK스피드메이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지대 및 심야 시간대에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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