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현대그린푸드, 사랑의 헌혈로 새해 열어
뉴스종합| 2012-01-03 15:31
현대백화점그룹의 식품업체인 현대그린푸드는 3일 임직원 200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것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오전 시무식 이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오흥용 현대그린푸드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수행하고 함께 상생하는 기업만이 빛을 발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헌혈 외에도 후원기관의 주방시설이나 위생시설을 관리해주거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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