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I 배럴당 100弗 돌파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WTI는 전거래일보다 4.13달러(4.2%) 급등한 배럴당 102.96달러에 마감했다.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4.75달러(4.4%) 상승한 112.13달러에 장을 마쳤다. 다만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02달러(0.97%) 오른 105.91달러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