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현대證, 독도사랑기부금 전달행사 가져
뉴스종합| 2012-01-05 11:20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 이승국)은 5일 고객대상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독도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참여고객의 이름으로 독도수호대(대표 김점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스펀지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월 10만원이상 적립식 펀드를 매수한 선착순 1000명에게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 중 2000원을 독도사랑기부금으로 적립해왔다.

현대증권은 지속적인 독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독도수호기금 적립’, ‘독도로 주식보내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증권 주식연계계좌 개설 시마다 1000원씩 자동적립되는 ‘독도수호기금’은 현재까지 총 725만4000원이 적립됐다. 계좌는 현대증권 제휴 14개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면 된다. 또한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온라인으로 직접 독도수호대에 기부할 수도 있다.

캠페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내 ‘사이버 독도’ 별도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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