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이선정 밴드 랩퍼 교체, ‘실력파 랩퍼’ 솔타 영입
엔터테인먼트| 2012-01-05 14:15
이선정 밴드가 랩퍼를 전격 교체했다.

1월 5일 이선정 밴드 측은 “본래 이선정 밴드의 랩퍼로 투입됐던 박성준이 팀과의 음악적 견해로 탈퇴, 솔타가 새로운 랩퍼로 영입됐다”고 밝혔다.

솔타는 1991년 생으로 힙합 팀 ‘거리의 잡초’, ‘더 칼라(The color)’ 등에서 랩퍼 및 프로듀서로 활동,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을 한 실력파 랩퍼다. 그는 앞으로 이선정 밴드에서 랩과 코러스, 비트메이커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솔타는 평소에 존경하던 이선정 밴드가 랩퍼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오디션을 보고 합격한 뒤 합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정은 “솔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많은 공연 경력과 프로듀싱 경험을 가진 실력파다. 앞으로 솔타의 활약에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선정 밴드는 2월 초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