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의 어머니는 1월 5일 오후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정범균의 어머니를 보며 “내 어머니보다 더 닮았다”며 연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 정범균, 어머니 모두 혈액형이 B형이라고 해 당사자들은 물론, 주위까지 놀라게 했다.
또 정범균의 어머니는 “요즘 새로운 별명이 생겼는데 바로 ‘메뚜기 여왕’이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아라, 박용우, 손병호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