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가 뭉친 트러블메이커가 마지막 무대에서 뮤티즌송 상을수상했다.

트러블메이커는 1월 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트러블메이커’로 마지막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도발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또한 뮤티즌송 상을 수상하며 더욱 의미 있는 무대를 가졌다.

현승은 “마지막 방송인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주위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아는 “이렇게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 더욱 멋진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쇼콜라, 픽스, 더블에이, 카오스, X-5, 박현빈, 이현, NS 윤지, 에이핑크, 살찐 고양이, 보이프렌드, 다이나믹 듀오, 코요태, 다비치, 티아라, 아이유, 틴탑, 트러블 메이커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