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금융, 전계열사 ‘설 맞이 봉사활동’ 개최
뉴스종합| 2012-01-10 15:09
우리금융그룹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kg) 3500포대와 생필품세트 3500박스를 지원하는 자원봉사대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팔성 회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 권숙교 우리에피아이에스 사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금융은 전국 240여개 사회복지관과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세트 3500박스와 자매결연 농촌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오는 12일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스케이트대회를 열고, 광주은행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경남은행은 소외계층을 상대로 생필품과 성금, 떡국 나눔 행사를 연다.


<최진성 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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