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1만대+수익성 강화’ 르노삼성, 2012 영업본부 발대식 개최
뉴스종합| 2012-01-13 10:57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전국 203개 영업지점의 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 등 영업본부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본부 발대식인 ‘2012 네트워크 컨벤션 (Network Convention)’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되는 ‘네트워크 컨벤션’은 판매 현장 최일선의 영업담당자들을 격려하고 판매목표 공유 및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이 자리에 모인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올 한해 내수 판매 11만대를 목표로 수익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1년 한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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