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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무릎팍도사’ 재미 없어서 잘 안봤다”
엔터테인먼트| 2012-01-20 16:17
개그맨 유세윤이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세윤은 1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노래방에서 열린 MBC 뮤직 리얼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서든어택 놀.이.터(놀라운 이벤트가 터진다)’ 기자간담회 참석해 “사실 예능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능프로그램을 별로 보지 않는다. 제가 출연한 ‘무릎팍도사’도 재미 없어서 잘 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옹달샘 멤버인 유상무 장동민과 함께 오는 2월 9일 첫 방송하는 MBC 뮤직 ‘Sudden Attack(서든어택) 놀.이.터(놀라운 이벤트가 터진다)’의 진행을 맡았다.

‘놀이터’는 노래방에 몰래카메라와 서프라이즈가 첨가된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 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이 결과로 실패한 게스트에게는 벌칙이 주어지는 뮤직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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