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미약품, 일반의약품 1500만弗 몽골 수출
뉴스종합| 2012-01-25 11:14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몽골 1위 제약사인 MEIC와 일반의약품 1500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어린이영양제 ‘텐텐’과 해열진통제 ‘맥시부펜’을 비롯해 어린이용 정장제인 ‘메디락’, 비타민제 ‘쎄쎄’, 임산부 종합영양제 ‘프리비’, 빈혈치료제 ‘훼로맥스’ 등 13종이다.

MEIC는 올 하반기 내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한미약품은 3년간 1500만달러어치를 공급하게 된다. 한미약품은 그동안 전문의약품 위주로 진행했던 수출을 일반약으로까지 확대, 해외판로 개척의 다양성이 확보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