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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반전 몸매…베라왕, “62세 할머니 맞아?” S라인 몸매 눈길
뉴스종합| 2012-01-26 15:24
베라 왕 드레스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베라 왕이 62세 나이가 안믿겨지는 반전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베라 왕은 최근 패션 잡지인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화보를 촬영했다. 미국 LA 베벌리힐즈 저택 수영장 등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베라 왕은 슬림한 미니드레스는 물론 탱크톱 올인원을 입고 촬영했고 하이힐까지 멋지게 소화해냈다. 1949년 생으로 만 62세인 베라 왕은 가장 중국계 집안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부터 독자적 패션 회사를 설립한 베라 왕은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웨딩드레스 등을 제작하며 드레스 디자이너계의 거장으로 떠올랐다.

한편, 베라 왕은 화보 촬영 당시 타이트한 섹시 패션 외에도 가죽 베스트, 롱스커트 등을 입고 패션디자이너다운 자태를 뽐내 스태프들마저 연신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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