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씨앤케이인터, 5거래일 연속 하한가
뉴스종합| 2012-01-26 17:15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받고 있는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이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씨앤케이인터는 전일 대비 14.96% 하락한 4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검찰은 서울 종로구 옥인동에 있는 CNK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감사원은 이번 의혹과 관련 김은석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에 대해 해임을 포함한 중징계를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김 대사는 추정 매장량 4억2000캐럿이 CNK 자체 탐사 결과라는 것과 추가 발파 결과가 추정 매장량의 17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주도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