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나이에 맞는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 톤 만들기
라이프| 2012-01-28 15:28
눈꽃처럼 여성들의 우윳빛 하얀 피부에 대한 열망도 더욱 커지기 마련. 자신의 연령대 피부 고민에 맞춰 관리하는 것이 센스 있는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한 방법일 것이다.

20대는 피부가 꽃을 피우는 시기이다. 이렇듯 ‘혈기 왕성한 20대’는 전체적으로 피부가 건강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오는 화이트닝 제품을 단기간만 사용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눈가 한 부위만 집중 관리해도 금세 전체적으로 환한 얼굴로 가꿀 수 있다.

눈가는 햇빛과 유해 환경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로, 피부가 얇고 민감해 멜라닌 형성이 쉽게 일어난다. 따라서 20대에 눈가 주변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면 얼굴 전체가 어둡고 칙칙해 보이기 쉽다.

여성들에게 있어 30대는 결혼과 출산, 사회적 지위 향상으로 대변되는 시기이다. 동시에 다양한 생활 스트레스와 업무 스트레스가 부쩍 늘어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피부 고민이 날로 커져만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외선 이외에도 스트레스 역시 멜라닌 생성을 부추겨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 중 하나임을 밝혀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햇빛에 노출되지 않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보내는 대도 피부가 칙칙해지는 원인이 바로 스트레스 때문. 그렇기 때문에 30대에는 멜라닌과 스트레스 모두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40대 여성들의 피부 고민은 단순한 잡티나 주근깨가 아닌 피부 뿌리 깊은 곳에 자리잡은 기미, 검버섯 등 이다. 피부가 노화되면 콜라겐이 손상되고, 그 자리에 멜라닌 세포가 쌓이게 되는데 이것이 기미나 검버섯으로 보이게 된다. 


따라서 40대 이상의 여성이라면 칙칙한 피부톤 개선과 함께 뿌리 깊게 박힌 기미나 검버섯을 지워주고, 콜라겐 생성을 통해 검버섯과 같이 피부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잡티를 제거하여 피부톤을 밝게 해줘야 한다.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사실 피부고민을 토로하는 여성 중 주름, 미백, 잡티의 복합적인 문제점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점점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와 넓은 모공, 여드름 자국으로 인한 색소침착까지 그야말로 복합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초근에는 이러한 피부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주는 방법으로 뉴-이맥스(New-eMax) 트리니 시술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피부층을 근본적으로 어리고 건강하게 리모델링하기 때문에 ‘회춘’ 레이저로도 통한다.

시흥시 정왕동 피부과, 프라임클리닉의 이종욱 원장은 “뉴이맥스 시술’은 적은 치료횟수로도 놀라운 치료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늘어지고 탄력이 없는 피부, 칙칙한 피부, 잡티, 주근깨, 잔주름, 여드름과 넓은 모공 등으로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할만하다.” 조언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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