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SMART결제’는 국내 모든 온라인쇼핑몰에서 신한카드로 30만원 이하 결제 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5월 19일 출시 후 가입자가 70일만에 50만 명, 130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50일만에 200만 명을 넘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결제 시 신용카드번호, 유효기간 등을 매번 입력하는 대신 아이디와 주민번호 일부, 휴대폰 SMS 인증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고 신용카드 정보를 카드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편리성과 보안성이 크게 높아진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신한SMART결제’ 가입자 200만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등록하고 일정 금액을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캐시백 제공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