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15년간 리츠칼튼 호텔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리츠칼튼서울은 작년 12월 중식당 ‘취홍’과 피트니스클럽을 새로 단장하고 고객편의를 위해 봉은사로 대로변에서 호텔로 바로 출입하는 입구를 만들었다.
또 작년 연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프랑스의 최고급 스파인 ‘떼마에 스파’를 입점시켜 중국,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관광에 힘을 쏟아왔다.
<심형준 기자> / cerj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