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이번 행사에 대해 ‘가정이 행복해야 기업 또한 강해진다’는 이 사장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물을 받게 된 SK증권 종로지점 김선주 과장은 “예상하지 못한 사장님의 편지와 입학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딸의 모습을 보니 SK증권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직원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해야 보다 열심히 일할 수 있다”면서 “행복경영이 이제는 강한 기업문화의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가족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였다.
<서경원 기자@wisham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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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종로지점 김선주 과장과 자녀 (SK증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