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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바비큐 그릴로 폼나는 ‘아웃도어 요리’
뉴스종합| 2012-02-06 11:00

보관, 휴대 용이하고 테플론 코팅으로 세척성도 우수해…


대자연과 함께 하는 캠핑장에서도 풍성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했으니 이른바 ‘글램핑(Glamping)이다. 북미와 호주 일대에서 시작된 글램핑의 인기가 최근 많은 캠핑 동호회가 만들어지고 있는 국내에도 확산되고 있다.


캠핑에 대한 높은 관심은 자연스레 바비큐, 비어치킨 등 ‘아웃도어 요리’로 이어지고 있다. 오캠몰, 고산산장, 캠핑온, 캠프앤락, 와일드 캠프, 마무트 양주, 가야미 등 캠핑관련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스토브, 코펠, 아이스박스와 같은 기본적인 취사용품부터 바비큐그릴부터 오븐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이중 캠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비큐는 차콜, 화롯대, 바비큐 그릴 등 복잡하고 덩치 큰 장비들이 많이 필요해 준비과정부터 진을 빼기 일쑤다. 이런 가운데 를 지향하는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파슬’에서 조립식 바비큐 그릴 큐빅스(CUBIX)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큐빅스그릴은 스노픽 타입의 화롯대에서 훈제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신개발 제품이다. 수납가방이 작고 제품이 조립식으로 되어 있어 부피를 간소화 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기존 바비큐 장비들의 크고 무거운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오토캠핑족에게 즐겁고 손쉬운 바비큐 요리의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불을 이용하는 장비인 만큼 내식성, 내구성을 극대화 했으며 고급 스텐레스와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본체에 테플론코팅을 더해 기름때와 그을음을 말끔하게 닦을 수 있다. 조립 방법도 용이해 간단히 그릴을 설치한 후 뚜껑만 덮으면 되고 고기 받침대에 쿠킹 호일을 덮어 기름받이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현재 파슬은 큐빅스그릴의 릴레이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비어치킨, 통삼겹살, 해물바비큐 등 큐빅스그릴을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요리한 뒤 즐거웠던 후기를 활동 중인 까페나 개인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체험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파슬 홈페이지(www.fas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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