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주식투자로 일 평균 2000만원씩 버는 현대 미술가 화재!
뉴스종합| 2012-02-07 13:01

▶ 주식투자로 하루에 평균 2000만원씩 버는 현대 미술가가 있어서 화재다.
 

미국의 권위 있는 포부스지의 2009년도 통계 자료에 따르면, 금융선진국인 미국에서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학력을 조사한 결과, 경제학과가 아닌 철학과 내지는 음악,미술쪽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이 전체 투자 먹이 사슬의 상위 10% 안에 들고 있다는 특이한 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리의 상식과는 정 반대로 이에 대한 당시의 해석은,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필요로 하는 투자의 특성상 아무래도 고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경제학과 출신보단, 인문학쪽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창조적인 조직군들의 투자 적응 능력이 훨씬 더 유리했을 거라는게 당시의 지배적인 견해였다.
 

여기에 최근 네이버 블러그를 통해 꾸준하게 자신의 매매내역과 각종 미술 작품을  인터넷에 전시하는 트레이더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현대 미술가라고 밝혔다.
 

현재 그의 나이는 35살 이름은 휘열이다. 6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매매를 시작해, 지금은 하루평균 2,000만원 정도를 벌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매매전략은 의외로 간단해서 상한가 매매와 2~3일 보유전략의 스윙 매매가 투자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식,선물옵션,ELW등 시장 상황에 따라 미꾸라지 같은 전천후 매매 전략을 통해 돈을 불려가기 시작 하던중, 우연히 불로그와 카페를 통해 본인의 매매수익률을 오픈 하던 것이 계기가 되어 많은 개미투자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그도 초창기 적은 금액을 운영할때는 철저한 차익 거래자로서 단기매매 위주의 주식,선물옵션,ELW등을 통해 돈이 되는 모든 거래에 뛰어 들었지만, 투자금액이 커진 지금은 좀더 여유있는 보유를 통해 자금을 운영하는게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 했다. 그러나 지금도 소액으로는단기 트레이딩의 욕심을 떨쳐 버릴수 없음을 인정했다.
 

더욱이 그의 이력이 "현대 미술가"라는 점은 그에 대한 궁굼증을 더욱더 부추겼다.
 

그는 트레이딩과는 별도로 대규모 미술전시를 기획중에 있으며, 여기에 현대미술가로서 본인의 작업과 연계해 주식시장의 가격챠트를 추상화한 작품명 "머니 밸런스" 라는 추상화 시리즈도 발표 예정에 있다. 여기에 본인을 포함한 여러 미술작가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엔터테이먼트 회사 설립도 현재 추진중에 있다며 조심스럽게 귀뜸 했다.
 

동시에 지난 7년간 개미 투자자들과 함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운영된 "네이버 카페(http://www.jesseclub.com/jesseclub2.htm)"도 어느세 개미들의 입소문을 타며,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져 버리는 바람에 친목도모를 위한 주기적인 모임 참석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벅차다며, 기분좋은 피로감을 보였다.
 

그는 네이버 카페 자료중 (투자기법 강의 동영상이 있는 게시판)을 최우선적로 읽어 볼것을 강조했다. 이곳엔 본인의 모든 매매기법이 총 망라 되어 있음으로 약간의 공부만으로도 충분이 본인만의 수익모델을 만들수 있다며, 자신있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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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도주투자클럽 관심종목은 솔고바이오, 에이엔피, 웅진에너지, 우리들생명과학, 진흥기업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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